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 (문단 편집) ==== 베트남전의 특수성 ==== 학살의 경우에도 전범재판에서 순간적으로 저지른 것과 명령에 의해 저지른 것은 죄의 측정 정도와 형벌의 정도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분명히 민간인이 피해입을 것임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공격한 것이 아니라면 흔히 말하는 학살의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은 고려되어야 한다. 상술했지만 베트남전의 특성은 게릴라전이 중심이었는데, 당장 베트남의 전쟁기념관들까지도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전부 일치단결하여 외적에 맞서 싸웠다고 주장할만큼 민간인과 전투원의 구분이 애매모호했다. 지속적으로 이런 게릴라전을 겪다보면 결국 민간인을 의심하게 되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 신경이 날카로워지게 된다. 결국 의도찮은 민간인 상해와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때문에 베트남에서의 대규모 작전에서는 미리 몇 차례에 걸쳐 전단지를 뿌려 "지정 일자까지 그 구역에서 소개하지 않으면 베트콩으로 오인받아 사살당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런 대규모 작전에서는 전단지를 보고 게릴라들이 전투 지역을 빠져나갔기 때문에 부비트랩에 의한 사상자가 주였고 교전이 없는 경우 역시 존재하였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조차 빠져나가지 않았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간인으로서 보호를 받기는 매우 힘들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 당시 공산진영은 현재 [[하마스]]가 하는 것 처럼 많은 민간인들을 방패로 삼고 싸우는 등의.전쟁범죄를 저질렀다. 따라서 전쟁시에 군인과 민간인 구별이 어려웠다는 뜻이다. 전쟁 도중의 민간인 피해를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베트남을 무조건 선, 연합군을 악의 진영으로 놓는 오류에 빠지면 안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